박근혜에게 표 줬던 사람으로서 지금 심정은

스베누 사건을 보는것과 비슷합니다.

 

전 : 말은 많긴 많은데 뭐 청년이 신발사업 저렇게 키운거 신기하네

 

후 : 저지경일 줄이야...

 

전 : 적당히 무능해도 뭐 주변에서 빡시게 보좌해 주면 별 일 없겄지...? 뭐 아버지 밑에서 뭐라도 봤겠지...

 

후 : 하느님 맙소사 저지경일 줄은...

말해봐요. 왜 그랬어요?

뭐 그때 이정도였을지 몰랐으니까 선거에서 정보는 불균형하니까

후후 다음에는 야당인사 한 번 믿어보시죠 후후..

북극까치//근데 기갑 갤러리에서 본 걸 토대로 생각해 봤는데 거기도 좋은 대안은...

"순실이가 나쁜년이야 우리 불쌍한 근혜는 잘못없엉"

어그로중독자//본문에도 썼다 시피, '저지경일줄이야 꿈에서조차 몰랐다!'

적어도 ㄹ혜처럼 모든 기밀문건을 민간인에게 넘기진 않을거 아닙니까? 후후 이것보다 못할 수는 없습니다. 한정치산자와 일반인을 비교하시네

디시 밀리터리 갤러리들이 공정한 정보를 제공할리가

Oedon//속은 사람이 잘못인지 속인 사람인지 고르라면 속인 사람이 잘못이겠지만 대통령이라는 중책을 진 사람이라면 최소한 자기가 하는 일이 뭔 사태를 불러올 것인지는 알고 있어야 합니다. 하다못해 어디 삼성 정책연구소같은데면 모를까, 무당이 뭡니까 무당이

ㄴ큰따옴표 보세요 피아식별 합시다

이 "사람"보다 난 사람 뽑으면 된다라고 치면 절 뽑는게 좋지 않습니까

저는 이 윗 사람보다 난 사람입니다 저를 믿어주세요

좋다 이제야말로 대신라제국의 기치를 높게 내걸 때다
황제국으로 전환합시다 저를 믿어주십쇼

저를 대통령으로 뽑아주신다면 아무 일도 하지 않겠습니다

저를 대통령으로 뽑지 말아주세요

ㄴ당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