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크로댄서 깨는데 1주일 걸릴듯

5500원 주고 산 게임으로 이 정도 경험은 흡족함.

 

문제는 본인이 리듬내지 음악게임에 쥐약이라는 점(음치박치라 연세대 예능과 어머니가 저 피아노 가르치려는 걸 포기함)

 

게임이 다소 체력을 많이 갉아먹으니 주위 고열량의 당분과 수분을 비치할 필요가 있으며 폐쇄공포증 재발 우려가 닜으니 방안에 뾰족한 물건은 모두 치웠습니다.

 

존2 결국 못 깼음. 흑색방패병 !#?*/ 

 

그러니까 개가튼 모바겜 여캐 알몸 가챠 쓸 돈으로 인디겜 할인되는거 삽시다

저 산 지 한참 됐는데 아직도 존2에서 발버둥치는 중^^

저도 리겜같은 거 안 해서 힘들었는데 어어엄청 하다 보니까 언젠가 되더라고요 ㅋㅋ; 근데 아리아랑 볼트까지 깨니까 그 이후는 못해먹겠어서 접음

그리고 네크로댄서 은근 꿀게임입니다. 평균적인 도전 과제 달성율이 어마어마하게 낮아서 어느 정도 경지에 이르면 스팀 프로필의 가장 희귀한 도전 과제 전시대 전부 다 그걸로 채울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