멧젠이 없는 블리즈컨에 무엇을 기대할 수 있을까

볼거리가 풍부할진 몰라도 그곳에 이전과 같은 열정이 있을지 의문이다.

멧젠...블리자드를 위대하게 만들었던 유일한 1인

디디에의 자포니즘이 가득차겠지

우리는 열정만 잃은것이 아니다. 명예, 정의와 같은 훌륭한 것들, 그리고 멧젠과 함께하는 미래를 잃어버렸다. 이제 블리자드의 소비자들은 가장 훌륭한 동반자와 함께하는 것을, 오직 기억 속 과거에서만 할 수 있게 되었고, 이것이 가장 큰 비극이 아니라면 무엇이란 말인가.

근데 멧젠 정도의 회사원이 블컨때 공개 퇴사식도 안하나

멧젠 은퇴식 따로 열었잖음

그보다 블리즈컨에서 왜 은퇴식을

그랬다간 신성한 축제인 블리즈컨이 눈물바다가 되잖아

헐 은퇴식 열린것도 몰랐음 하도 갑작스러운 타이밍에 가서

그만큼 멧젠에게 무관심했던것.....반성하고 후회해야

멧젠이 브레이크였는데 그가 사라지니 디디에의 시속이 200km를 넘어가게 될 것

훈도시를 입은 디아블로를 볼 수 있는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