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의 연금술사 감성팔이 왤케 많음?

휴즈 죽었다고 쳐울고 있네

 

하... 아직 1/4인데 뭐 이래

 

이거 진짜 명작임?

헐 저 초딩때 휴즈 죽었을때 얼마나 슬펐는데

그럼 죽었으니 슬퍼울지 처웃습니까?

머스탱이 제 2의 주인공이라 할만해서 휴즈가 작품 내내 가지는 비중이 좀 큼

디스하는 방향이 너무 잘못되었는데 ㅋㅋㅋㅋㅋ

님이야 그렇게 느낄 수 있지만 휴즈 죽음은 슬픈장면인건 맞는데 감성팔이란 말이 왜나옴..?

감성팔이는 연예인들이 한 십억 벌거 1억밖에 못벌었다고 방송에서 슬픈 브금 깔아주면서 눈물 짜내는게 감성팔이죠

단어의 부적절한 선택

머스탱이랑 에드워드 알폰소 형제가 휴즈랑 친해서 휴즈의 죽음은 충분히 슬퍼할일이던걸로 기억하는데

키메라되서 오빠 할 때도 그렇고 하여간 좀...

헐 전군대에서봤는데 완전 슬펐는데

감성적인거 싫으면 뉴스보셔야

난 아 죽었네 정도

다 죽어나가는데 휴즈라는 사람이 죽은 것도 머스탱 정도로 받아들이면 별 불만없었을텐데 감정이 과함

그럼 글방식을 개인적으로 이렇게느꼈다~~라고써야지 이게뭡니까 대체

그런 감정적인 부분들을 전혀 개연성에 부족함 없이 잘 풀어나가서 명작 소리 듣는건데 감정적인 장면이 등장한다고 태클 놓으니 당황스러운거

개인적으로 오글오글

광광 우럭따 부분인데 닉값못하시네 ㅡㅡ

개취니까 맘에드는거 보면 됨

아 물론 작품이 모두에게 같은 울림이 잇을 순 없죠.....

울림이 있으면 보는사람을 울림?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울림

무르무르

이렇게 따지면 모든 문화 매체가 감성팔이

이게 만화책에선 휴즈가 초반에 비중이 꽤 커서 감정이입이 되었다가 갑자기 죽어서 사람들이 공감을 했는데 신애니판에선 좀 일찍 가버린 느낌이 있어서 공감이 안 될 수도 있음요.

그래도 뭐 이렇게 댓글 많이 달리면서 사람들 말이 많은 것만 봐도 일단 끝까지 가 볼 가치는 있다 할 수 있지 않을까요.

이정도면 걍 일본 만화 안보시는게 나을텐데...
스스로 기분 다운시키며 볼 가치는 없음.

만화책이랑 다름?

만화는 감정적인건데 그러면 걍 보질마셔야...

신애니판이 만화 연재가 끝난 다음에 나온 물건이라 앞부분을 좀 많이 쳐냈어요. 휴즈 중령 분량하고 껄껄껄 유쾌한 대총통 부분이 많이 없어짐.

그래서 신애니만 보면서 그 부분을 보면 와닿지 않을 가능성도 좀 있어요. 방영당시처럼 일주일에 한편씩 보는거도 아니고 쭈우욱 보셨다면 더더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