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도바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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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6-11-10 13:14:51 KST | 조회 | 642 |
제목 |
살을 붙여 설명하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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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캐릭터는 19세 학생입니다. 현재 주인공 무리와 합류한 단계까지 왔고 대사는 오! 하나님, 감사합니다! 한 줄 주고 아직까지 성경책을 보는 등의 행동으로 밖에 묘사 안 했습니다. 이 캐릭터가 가진 전체적인 스토리 라인은
본관(주인공 무리)에서 아포칼립스가 된 신관의 생존자 무리를 찾아 신관에 왔다가 이 캐릭터와 만남-> 왜소한 체격에 같이 있던 생존자들이 하필 양아치라서 차별 받고 있었슴-> 하지만 이 캐릭터의 마인드는 이 또한 시련의 일부분이자 신께서 신도들에게 내려준 하나의 책임이라 생각하고 이들을 안기로 함(희생적)-> 주인공 무리와 합류 후엔 차별이 좀 나아질 거 같았는데 안 보이는 곳에서 받는 차별이 더 심해짐(말이나 행동 하나하나에 테클을 걸거나 이유 없는 폭력)-> 서서히 지쳐갈 쯤 새로운 생존자를 만나는데 자신과 같이 절실한 크리스천이자 2살 어린 동생, 여학생임-> 자신과 뜻이 맞는 사람을 발견해 기쁘고 자신도 모르게 의존하게 됨.-> 하지만 같은 크리스천이란 이유만으로 여자애도 피해를 보기 시작하고 이 캐릭터가 드디어 자신의 의견을 표출-> 폭력과 묵살-> 어느새 사랑이라는 감정이 생겨났지만-> 여자애 결국 좀비한테 죽음-> 그녀를 죽음으로 내몬 양아치들은 슬퍼하는 기미도 없이 입 하나 줄었다고 좋아함-> 분노-> 해봤자 돌아오는 건 강도 높은 폭력 뿐-> 계속된 감염자와의 싸움과 생존자 구출로 지친 주인공 무리는 이들을 신경 써줄 여유도 없음-> 결국 이 캐릭터는 자신을 제외한 모두가 사탄 혹은 악마였다고 깨닫고...-> 흑화
흑화라고 해봤자 별거 없이 엄청난 소란으로 좀비들의 어그로를 끌게 되는데 이 캐릭터는 이 과정에서 양아치들이랑 동귀어진하고 동시에 주인공 무리는 다수의 좀비를 피해 본관으로 도망칩니다. 본관으로 무사히 도망쳤지만 자신들이 고생해서 구출한 생존자들은 절반도 안 남게 됩니다. 그래서 덕분에 또다른 캐릭터가 흑화 준비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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