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나 나무위키는

좋은 내용도 많고 개같은 내용도 많으므로 적절히 골라먹어야 하는데

 

사실 그건 도서관의 책들도 그렇잖아요 도서관 책 중에 태반은 쓰레기고

 

책 하나 안에서 동일저자가 쓰레기와 좋은 내용을 골고루 섞은것도 많던데

왜 도서관 책 중 태반이 쓰레기라 하시는지

ㄴ 제가 전에 도서관 알바를 하면서 책을 많이 뒤적거렸는데 엉망인게 꽤 많아요 예를 들면 베스트셀러가 "중세 때는 세금이 없었어요!!"이런다거나

에....그러세요

ㄴ 에....그렇습니다

태반까진 모르겠고 도서관에도 중간중간 지뢰가 심어져 있긴 하지요

물은 답을 알고있다

태반은 좀 아니고 1/4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