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Zubatma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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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6-12-15 21:44:18 KST | 조회 | 925 |
제목 |
살면서 지금까지 본 가장 잘생긴/예뻤던 일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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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 연예인 한 번도 본 적 없는 대구찐따임
길가다가 우연히 본 승무원 누나. 걷가가 한 번 보고는 만화마냥 고개 휙 돌려서 한 번 더 봤음. 연예인을 직접 보면 이런 기분이겠구나 했은. 머릿속에서 우와...너무 이름답다....생각만 들었음.
부대에서 본 치과군의관. 키 크고 피부가 너무 뽀오얘서 와 이게 우유빛깔이구나 하면서 얼굴 만지고 싶었음. 너무 잘생기고 얼굴도 작아서 3초간 멍때리면서 얼굴만 쳐다봄;;
연예인 보면 저런 기분이려나요. 하선이 누나 직접 보고싶음...ㅠ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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