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투브 보면서 느낀 미스테리

난 영어권 국가들이 바다끼고 있는 나라가 많으니까

 

해산물 요리나 재료손질 과정에 대해서 

어느정도 이해를 할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그런 요리들에 대해서 거부감이 많은 거 같음

 

유툽보면 살아있는 오징어나  랍스터 손질하는 영상같은게 있는데 ( 주로 배경은 일본 )

거기보면 외궈애들이 리플로 역겹다 잔인하다 이걸 왜 먹냐 이런 애들이 많음

 

미국도 땅덩이가 크다보니까 바다하고 멀리 떨어진 내륙쪽은

이런 해산물 요리에 대해서 잘 모르나벼? 

 

그냥 유럽쪽 사람들이 해산물 요리를 별로 안 좋아하지 않음?

영어권 나라가 흔히 가지고 있는 해산물에 대한 공포가 있음

그러니까 얘네들은 문어나 오징어, 랍스타 같은 해산물을 보면 입에 발이 달려있는 식으로 봄

옛날에 사귄 캐나다 사람이 들려준 이야기긴 한데

남유럽쪽은 문어나 오징어 같은거 어느정도 먹는 편인데 서유럽 북유럽 이런동네는 기본적으로 거부감이 꽤 있는걸로

영국만해도 그 흔한 문어를 악마의 어쩌구저쩌구하면서 안먹었던걸로암
당장 배위에서 낚시로 잡은 문어말고 먹을거없어도 벽돌같비스켓을 먹는사람이 있다는데

한국인이 살아있는 낙지 다리 먹는 거 보여주고 싶다. 그들한테는 일반인이 버게인같이 보일 듯

걔내 해산물은 어패류만 좋아함
해조류나 두족류는 그켬함

캐나다 사람들은 과거에는 랍스타를 아무도 안 먹어서 가난한 사람들만 먹는 그런거라서

랍스터 껍데기 버릴 때 몰래 버렸다는 이야기를 수요미식회에서 들은거 같음

좀 오징어나 문어같은 얘들이 그런 애들이 괴상하게 생겨먹었긴 한데... 먹을 발상을 왜 못한건지...

솔찍히 문어같은것도 어릴때 보면 징그러웠잖아요? 근데 걔들은 그걸 직접 볼 일이 없으니 평생 살면서 우리 어릴때 본것보다도 훨씬 적게 봤을거고 그러니만큼 징그럽게 느껴지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