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검돌격은 생명을 구한다

라는 제목의 글을 보았는데

 

요지가:

 

착검돌격은 생명을 구한다. 착검돌격의 대상이 되는 전열은 왠만해서는 붕괴하기 때문이다.

근거: 나폴레옹 시절까지의 전훈을 보았을때, 전열보병이 서로 총 쏘고 우세한 쪽은 착검돌격을 시도하는 양상으로 전투가 흘러갔다. 이 때, 상대쪽은 주로 도주했다. 아마 대검에 찔리기 싫어서 일 것이다.

 

근거2: 반면 미 남북전쟁 때에는 전열보병이 서로를 마주보고 계속 쏘기만 했다. 착검 돌격으로 이어지지 않은 이 사격전은 부대들을 괴멸시키는 결과를 불러왔다. 참관했던 영국 군사고문들은 이 양상을 보고 경악했다.

 

그렇기 때문에 모든 전투는 야포가 시작하고 총검이 종결시켜야 한다. 엘랑 비탈! 록타르 오가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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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이 달린 칼을 쥐고 돌격하는건 어때

그리고 1914년...

덴노헤이카?

이게 다 기관총 때문이다

질럿 발업 안됨.

임페리얼 가드의 전략은 뭐가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