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아랫집에서 자꾸 쾅쾅거린다고 올라옴

 

걍 ??쾅쾅안하는데 다른집인듯 ㅋㅋㅋㅋ 이상한사람보소 하고 보냈거든요

 

 

 

그리고 다시 방에 들어와서 화이트보드에 일정 쓰던걸 마무리해서 쓰는데

 

펜 뗐다가 붙였다 하면서 화이트보드가 미묘하게 진동함

 

그리고 화이트보드 걸어놓은 벽은 그냥 나사가 돌려서 박히길래 거기에 걸어놓은거거든요 (뒤쪽이 좀 텅텅빔)

 

 

아쉬댕이거구나;;;;;;;;

 

이게 나도모르게 층간소음을 유발하는구나 그런거 깨달음....

 

지금 뒤에다가 휴지뭉쳐서 대놨으니 이제 그럴 일은 없겠지만 음....

 

이거 화이트보드 사서 여기 걸어둔게 거의 1,2년전이거든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아 갑자기 진짜 미안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구조공학의 무서움이 또

그걸로도 그렇게 울리는구나

그 사람은 이렇게 황당한 이유로 빡치게 된건가

뭐 사과용 물건이라도 들고 내려갈까요.... 추천좀...

사과용 물건으로 사과를...

라임 오졋다

선물로 화이트보드를...

역지사지 오지는 각,,,

그 짤 생각나네 카톡으로 정식 사과하라니까 토마토 사진 보내는거

모른척합시다 크흠

정식 사과는 한정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