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ekle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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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6-12-31 05:11:51 KST | 조회 | 603 |
제목 |
12월 30일을 기점으로 퇴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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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짐싸고 집에 갈 예정.
1년간 다니면서 화나는 일도 많았고 개같은놈들도 많았지만 정작 나올때쯤 되니 그냥 그러려니 싶은... 마지막으로 인사하면서도 뭔가 개운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찝찝하고 정들었던 사람들과 떠나면서 또 새로운 인생을 살아볼 생각에 설레는것도 있고 걱정되는것도 있고... 여튼 여러 상반되는 감정이 교차하면서 되게 복잡 미묘한 기분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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