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KrayzieMo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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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6-12-31 15:10:14 KST | 조회 | 1,833 |
제목 |
나무위키 론다 로우지 글 보는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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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남자친구를 폭행한 사실을 자서전에 자랑스럽게 써놓아 논란이 있었다. 경위를 살펴보면 론다는 남자친구의 집에서 컴퓨터를 사용하던 중 자신의 누드사진이 남친의 컴퓨터에 무더기로 저장되어 있는 걸 발견하였다. 그나저나 댁의 누드를 몰래 찍을 정도의 용자가 있을런지는... 남친이 집을 비운 상황이라 돌아올 때까지 기다린 뒤 남친이 돌아오자 손이 아플 정도로 세게 따귀를 때린 뒤 결별을 통보한다. 집에서 나가려 하자 남친이 "내 얘기 좀 들어보라"면서 문앞을 막아선다. 그러자 론다는 라이트 스트레이트를 남친의 얼굴에 날린 뒤 레프트 훅으로 연타공격을 넣었다. 기습공격에 당한 남친은 몸을 문에 기댄 채 쓰러진다. 쓰러진 남친의 얼굴에 다시 따귀를 날리고 옷을 잡아 일으켜 세운 뒤 얼굴에 니킥을 먹인다. 그리고 메치기 기술로 부엌 바닥에 던져버린다. 집밖으로 나와 차에 올라탄 론다를 향해 남친이 울면서 해명할 기회를 달라면서 론다의 차 안으로 뛰어들어오자 론다는 'X까, 이 변태야' 란 일갈과 함께 차에서 끌어낸 뒤 인도까지 질질 끌고가 내팽겨쳐 버렸다. 자서전에 생생하게 묘사된 일방적인 폭행장면 때문에 많은 논란이 일었고, 언론에 실리며 비판을 받었다.
이 글 읽다가 전 남친 엄청난 강심장이라는 것을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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