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지하게 며칠 그걸 끊어야겠다.

최근 일주일 중 사흘 정도 자고 일어났더니 코피가 흐를 정도로 나오거나 코 안쪽에 수액괴물 마냥 고여 있었음.

 

 

코안쪽의 얇은 핏줄에 무리가 갈 만한 원인을 생각해보니

 

 

피로 / 짠 음식 / 그거...

 

정돈데

 

 

연말에 업무량이 줄어드는 회사라 피로 탈락

 

김치도 원래 잘 안먹고 특별히 짜게 먹는편도 아니라 짠음식 탈락.

 

 

결론은 역시 그거.

 

 

그러니 당분간은 귀여운거만 구경하고 다녀야 겠습니다.

 

 

이런데다 써두면 쪽팔려서 라도 잘 하겟지...

 

 

+ 실내가 건조한거도 원인이 된다는데 새해를 맞아 숙실 대청소 + 물걸레질 까지 해서 글쎄...

그게 뭐죠? 쎆쓰?

히토미 끈다는 뜻 아님?

상상하는것 그이상

스스로에 대한 위로

버게 끊으신답니다

기숙사 살다 집에 갔으니 켤건 눈동자 뿐이어라

그거?

있잖아, 그거 해봐 그거!

주인님 그거하자

오우야

히토미 꺼라

근대 며칠을 끊어야겠다고 하실정도면 얼마나 자주 하신거지

용두질?

Gold daughter 하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