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Jin.K | ||
---|---|---|---|
작성일 | 2017-01-02 18:39:36 KST | 조회 | 400 |
첨부 |
|
||
제목 |
주사위는 정확했던건가
|
거짓말처럼 1월 1일이 된 그날 엄청난 구토와 허리통증으로 인해 핸드폰을 두드리기도 힘들었음
가만히 누워있어도 아파서 자세를 바꾸면서 온몸을 뒤틀고 난리를 쳤는데 고통은 그대로
그 상태를 하루 종일 반복하다가 결국 너무 힘들어서 잠이 들었는데 사실 잠도 잠깐 자고 일어나고 고통을 음미하고 자고 반복
새벽에는 진심으로 119 불러서 응급실 가야하나 생각이 들었지만 돈이 너무 아까워서 그렇게는
못함
여하튼 오늘 병원에 갔다가 왔는데 진통제를 먹어서 그런가 지금은 그나마 괜찮네요
주사위님이 2017년은 안좋을거랬는데 새해 첫날부터 이러냐 껄껄
|
||
|
|
||
|
|
||
|
|
||
|
|
||
|
|
||
|
© PlayXP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