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사막여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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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7-01-18 14:56:57 KST | 조회 | 575 |
제목 |
오늘 틀딱충을 오랜만에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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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킨드나쓰에서 드나쓰 고르고 있는데 알바가 주문은 바깥쪽에서 하셔야 합니다 고갱님 하면서 어떤 할배들한테 세번정도 말함
지들이 알바 말 안듣고 안쪽으로 헐레벌떡 들어가서 앉은거면서 알바 말 뒤늦게 듣고선
왜,,,,진작 말하지 않았느냐,,,!!!!!! 내,,,,나이가 몇인줄 아느냐,,,,,올해로 76이다 76~~!! 이라고 계산대 안에 들어가서 알바한테 말하고 있었다
알바가 그래도 웃으며 네 손님 주문은 밖에서 받겠습니다 라고 하고 있는게 좀 안타까웠다
문득 야간 편돌이 할때 사장님이 생각난다
우리 사장님은 진상들이 지랄하면 그냥 너도 쌍욕하라고 해서 쌍욕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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