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늑대기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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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7-01-18 18:19:36 KST | 조회 | 773 |
제목 |
오늘의 시 제목 : 지우지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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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시절 마음 속 흰 도화지는
어른이 되어서는 검은 도화지가 되어갔다
그려진걸 아무리 애써서 지우려고 해도
칠해진 검붉은 짙은 색 강해 지울 수가 없었다
정말 지울 방법이 생각이 나지 않아서
별을 하나씩 그려갔다
다 그리고 나니 밤하늘의 은하수만큼이나
아름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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