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키몬고 4불가론

1. 한국 정식 출시 이틀째인데

 

CP 3000 가까이 되는 망나뇽들이 심심찮게 등장함 (ex> 노량진)

 

속초 출신이든 해외 출신이든간에.. 

 

얘네 때문에 도장깨기 컨텐츠가 유명무실

 

2. 지역 격차로 인한 포켓볼 문제

 

포켓스탑이 많이 존재하지 않는 지역은 굳이 도서산간지방으로 가지 않아도,

 

강남구(한티 도곡) 이런 번화한 도심지역부터 강서구의 후미진 거주지역도 한 화면에 포켓스탑 안잡히는 경우가 허다

 

무료로 포켓볼을 구할 방법이 레벨업이랑 포켓스탑인데 사실상 포켓스탑 없으면 말라죽거나 과금하거나

 

3. GPS 주우작 프로그램 / 봇 프로그램

 

열심히 막고 있는 것 같은데

 

집안에서 편히 하고싶은 포덕들의 욕망을 이기긴 힘든듯

 

4. 출시 날짜

 

무슨 게임이든 상품이든간에 출시 날짜 잘 잡고 초반에 유저를 끌어모아야되는데

 

진짜 친구들만 이 한겨울에 돌아다니는 중

 

 

 

는 근데 지하철에서 엄청 많이들 하더라구요

 

아 맞다 그리고 지하철맨은 버스맨에 비해 넘나 불리함

 

특히 나같은 9호선 급행맨은 으억으억

 

 

 

근데 ㄹㅇ 구라안치고 누가봐도 혼모노처럼 생긴사람 집근처에서 오늘만 네번봄

물론 다들 손에 핸드폰을 쥐고 들여다보고 있었읍니다

내가 혼-모노 포덕이라니 오늘 ㅈㄴ돌아다녔는뎈ㅋㅋㅋㅋㅋ

CP 3000 만드는거 개노가다임?? 집앞에 체육관 먹고시픈뎅 ㅠㅠ

제가 cp 3000은 아니라서 모르겠지만 엄청난것같던데염

버스맨 ㄹㅇ 편함

3천은 렙30 넘고 망나뇽 잠만보 있어야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