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웹툰은 볼떄마다 미스테리한게

진짜 난놈들만 살아남는 레드오션 그 자체인게 웹툰시장인데 

 

이딴 쓰레기가 대체 왜 정식연재 하는거지 싶은게 있고 

- 하루 3컷, 공감

 

연령대가 낮은 독자들에게 어필하기 위해 가벼운 작품도 많지만 

동시에 여중생 A 처럼 굉장히 무거운 내용의 작품도 연재함 

 

작품 내용의 폭하고 퀄리티가 어느정도 일정한게 아니라

엄청나게 들쭉날쭉함 작가 선정을 대체 누가하나 의문스러움 

 

하루3컷과 공감을 비교하시다니.... ㄷㄷ;;;;
공감에 비하면 하루3컷은 갓갓이에요.
하루3컷은 3컷 이내에 핵심 내용을 박아넣는데서 인기가 나오는건데...

킁

일침병 걸려서 일침대상을 매일 바꿔야 하다보니 결국 나중에 가선 중언부언하던데

하루세컷은 금요일 연재 할때가 가장 나았던것같음

실험적으로 매일매일 그릴수있을까?로 시작한걸로 아는데

남는건 없는듯

확실히 웹툰 볼만한게 네이버에는 많이 없는듯 합니다. 팀겟네임도 이번에 솔직히 기대 이하의 작품이었고... 근데 이번에 완결한 우바우는 정말로 최고의 명작입니다. 진심으로 꼭 보시길 추천드림

존1나 신기한 건 막상 하위권 작품이 연재중단되면 완결낼 시간 안준 네이버를 개새1끼라 욕한다는 것

유튜브를 알게 된 뒤 웹툰 자체를 안 보게 된 1인

한물갔죠.

네이버웹툰은 장르에 따라 웹툰수를 무조건 맞춰야되가지고 개그 작품이 상대적으로 귀하기 때문에 커트라인이 유독 낮은거라고 생각하시면 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