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흑인경비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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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7-02-21 17:37:24 KST | 조회 | 3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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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일기예보 - 인형의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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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먼 곳만 보내요 내가 바로 여기 있는데
조금만 고개를 돌려도 날 볼수 있을 텐데
처음엔 그대로 좋았죠 그저 볼 수만 있다면
하지만 그런 기다림에 이제 난 지쳐 가나봐
한걸음 뒤에 항상 내가 있었는데 그대 영원히 내 모습 볼수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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