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어렸을때 아기 만들려면

여자도 막 길다란 주시기로 난소에서 난자 뽑고

남자도 정자 같은거 으ㅏㅇ아 주사기로 뽑아서 

착상시켜서 임신하는줄 알았는데

그래서 굉장히 무서워했음요 

정작 성교육 시간에 임신 기간, 성기 구조같은거 말고 과정은 제대로 배운거 같은 기억은 없고

막 황우석 줄기세포 쪽자 같은거?? 보고 맘대로 상상한듯

커다란 주사기 으으

제대로 알게된지 10년도 안지난것같은 

전 어렸을 때 배꼽에다 하는 줄

전 어릴 때 사바나 다큐멘터리 보고 있는데 짐승들끼리 교미하는 장면에서
옆에 아버지가 '사람도 저렇게 하는 거야'라고 슈퍼 돌직구 날려서 알게 됨
이제와서 생각해보면 아 너무 무섭다

황우석 동물실험 일지보면 내용 겁나 하드코어하고 후덜덜하던데

돌리의 허리가 활처럼 휘었다.

저는 포르노 보기 전까진 그냥 막연히 '동침'을 하면 된다만 알고 있었음.
같이 자되 뭔가가 있는데 아마 어린 내가 알 필요는 없고 시간이 흐르면 알려주겠지 라며 넘어갔음.
그러다가 몇몇 영화의 동침 도입부와(영화에선 본방이 안나오죠) 포르노의 도입부가 유사함을 보고 아 이거였구나 함.

무뇌증 소 태어났는데 숨쉬다가 얼마 못가 죽었다는 거랑
소인가 양인가 질 속에 직접 손을 집어 넣어서 뭘 확인하는게 있었다는데
팔이 거의 다 들어갔다는 일화가 아직도 안 잊혀짐 너무 고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