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혈 질문

성분헌혈이랑 전혈이랑 뭐가 더 피로감 심하나요?

 

성분은 한두시간쯤 걸려서 더 심할거같은데 다시 가능한 기간 보면 전혈이 2개월이라 더 심한거같기도 하고

적혈구 빠지는 전혈이 당연히 더

요즘은 성분헌혈만해서 잘 기억이 안남
전혈했을때 좀더 잠을 자던걸로 기억함

성분헌혈쪽이 전혈에 비헤서 헌혈도중의 약간의 거북함이 있음

거북함이라면 어떤건가여?

전혈은 다씁니다.
바늘(이물질) 꽂힌 거북함과
혈액이 줄어서 오는 피로함, 빈혈증세등을 빼면 별 거북함이 없습니다.

반면 성분헌혈은 일단 혈액이 외부로 나가서 원심분리기를 거치고
혈액을 나눕니다. 이때 항 응고제가 혈액에 들어가게 되고
(항 응고제가 맞는지는 햇갈림)
분류되서 사용되는 기증한 헐액을 제외하곤 다시 몸에 들어옵니다.
외부에서 나가서 들어오는 거북함, 항응고제가 몸에 들어옴으로 생기는 거북함 추위, 입술떨림, 매스꺼움 등이 있을수 있습니다.

이는 사람마다 차이가 심한 편입니다.

와 내가 맨날 전혈만 해서 이제 20번인데...
성분을 해야 개꿀이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