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 와우 은빛소나무숲 다깨고 띠용 함

 

 

시나리오가

 

실바나스가 길니아스를 몰아내기 위해 플레이어와 갖은 짓을 하는데

 

그 중에 늑대인간이 되느니 자결하겠다고 죽은 사람들을 모아와서 포세이큰을 만듬

 

인질극까지 해서 길니아스를 먹으려던 와중에

 

아까 되살린 놈이 실바나스 뒷통수에 총알을 박아넣어서 뒤짖 (????)

 

발키르의 힘으로 실바나스는 부활 하는대...

 

 

 

아니 여기서 좀 의아한게...

 

포세이큰으로 되살릴때 그.어떤 정신적 주박을 안 검???

 

시나리오상에 보면 사람인 애들 죽이자마자 되살리니까

 

포세이큰을 위하여!!하면서 다 광신도 되던데 몇몇 자아가 강한 애들만 다른건가?

 

 

시나리오 궁굼해서 지역 안넘어가고 쭉 깨다가 실바나스가 통수 조준사격크리에 픽 쓰러지는거 보고 진짜 놀람...

 

네 그게 자아가 엄청나게 강한 애들은 (주로 죽을 때 자결하거나 어떤 한이 맺힌 애들)
정배를 걸어야만 통제가 되는 수준

걔 그 고드프리 경 아님?

발키르가 포세이큰으로 되살릴때 죽기 전에 감정때문에 되살아난 직후엔 정신이 멀쩡하지 않은 상태라 그냥 명령 하는대로 듣는데

좀 시간 지나서 잠잠해지면 제정신을 찾는다함

그때 포세이큰이 다시 죽거나 합류하거나 떠나든지 맘대로 하라고 선택을 하라고 하는데

여기까지 온 이상 자유로운 선택이라고는 할수 없다고 봐야

포세이큰은 스컬지와 달리 정신이 절대적 통제가 되는 식이 아님

ㅇㅇ 답변하려니 바로 위에 정답이 있네요. 포세이큰은 자기의지가 있어서 무조건 주인을 섬기진 않아요. 그저 죽었다 살아난 애들일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