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2 하니까 생각난 괴담

어제 횡단보도 신호들어오는거 기다리고 있는데 옆에서 두사람이 스타2 얘기함

 

아몬이랑 싸울때 알라라크가 하드캐리했느니 어쩌니....

스타2괴담 피방에서 있는데 저쪽 스피커에서 테란 부관 목소리로 "아군이 공격받고 있습니다" 들림

난 피시방 새벽알바 이야기가 제일 무서웠음 다이아 찍은 여성분이라니

과방에서 스투얘길 꺼냈더니 다들 알아듣고 리그 얘기까지 같이 나눈 후배들 이야기도 있음

피방에서 스2하는 3명

괴담) pc방을 갔는데 거기에 히오스하는 인원 5명과 혼자 스투 솔로 랭크전 하는 사람 소수가 있었다.

아! 알라라크 아시는구나

라이트 유저들에겐 스토리가 과연 제밌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