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하게 스토리관점으로 봤을때 프로토스 무쓸모 종족 아님?

1. 아몬한테 JU작당한 유전자라서

젤나가가 될수없어서 아몬의 대항마의 키카드가 될수없는점

 

2. 만약 프로토스가 멸종상태라면 프로토스+저그 혼종을 연구할수없어서

상대가 기껏 썌봐야 오메가리스크, 거대괴수급, 칼날여왕, 초월체, 혼종몸이없는 나루드정도라는 점

 

3. 아몬을 대항마 키카드중 하나인 케리건의 사이오닉 발현은 프로토스와 전혀 무관한

인간의 가능성(돌연변이)에서 나온점

 

4. 칼날여왕을 인간으로 되돌리는데 제라툴의 개입이 없었어도

뫼비우스 제단 나루드와 레이너의 '언제든지' 하던 꼬라지보면

자연스럽게 인간으로 되돌리는데 최선을 다했을점

 

5. 초기 유물 일부 가지고있던 프로토스 탈다림은 레이너특공대 줘팸에 뻇길정도로

유물 수호능력이 없던 약한 세력이고

 

결론 : 게임 구성이 아닌 스토리 측면에서

프로토스는 나루드연구 재료나 되고 상대방 강화되는데 도움만된 전 우주적으로 무쓸모한종족아님? 

그래서 아몬 막타라도 프로토스가 쳐서 예쓰쓸모 해보이게 만든 것...

프로토스 없었으면 저그도 안 만들어졌을꺼같은데 가정자체가 이상함..
프로토스가 실패작이라 판단해서 제루스가서 원시저그를 저그로 만든거 아닌가.

스타 2때는 그런데 스타1때는 테란은 막을 수 없었던 저그세력의 확장을 막았다는 측면에서 프로토스는 제 밥값 했다고 생각함

제라툴 없었으면 캐리건은 제루스 몰랐고 캐리건이 군단저그로 재감염된 뒤 정신줄 부여잡고 레이너한테 갔다 치면 레이너는 캐리건 머리를 날리고 자기 머리도 바로 날렸을 것... 레이너가 꾸욱 참고 캐리건 머리를 권총으로 안 쏜건 예언 덕이지 않나

프로토스는 스타크래프트를 SF가 아니라 판타지로 거듭나게 하는 종족이기 때문에 필요합니다

아 그러넹 프로토스가 스1때 열심히 행성정화 하면서 저그 막고다니지 않았나

프로토스가 없으면 우리 알라라크 성님이 안나왔을것이기 때문에 프로토스는 필요합니다.

ㅇㅇ 행성정화하면서 저그막고 때로는 테란과 동맹하면서 막았죠 태사다르의 희생이라던가
애초에 아이어가 털린 것도 제라툴이 군단의 정신체 자스를 암살하고 나서 정신공유가 되면서 행성좌표를 털리는 바람에 그렇게 된건데 결론은 그런 행동자체도 전부 저그의 세력 확장을 저지하려는 포지션이잖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