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CF_Crusade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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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7-03-21 15:42:10 KST | 조회 | 1,150 |
제목 |
중성적인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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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에서 음료 산다고 알바에게 계산을 맡겼다
알바가 얼굴 생긴건 곱상한 남자?임
피부는 하얀편이지만 좀 짙은감도 있고
키가 좀 작긴 하지만
안경쓰고 있고 단발머리라 '아 남자겠거니'싶은채로 있는데
가격을 말하는 목소리가
변성기가 오다 만 목소리로 '1900원이요'하자
혼란이 옴
진짜 나중에 붙잡고 꼭 물어보고 싶은데 민폐일거 같아서 그럴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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