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서열화를 완전히 해소하는 것이 가능할까요?

지역 명문에서 특목고로, 또 자사고로 변화를 거쳐왔지만 

 

우수학생들이 모이는 곳은 언제나 존재해왔습니다. 

 

공평한 교육기회와 대학입시의 횡포를 막겠다는 취지는 바람직하지만,

 

현실적으로 교육정책 수정만으로 그것이 가능할까요?

 

일자리에 앞서 대학이, 대학에 앞서 고등학교가 연관된 상태에서 교육정책만으로 

학교공부만 열심히, 정시만 열심히 해서 개천에서 용 날 수 있는 사회를 만든다는 것이

요즘 뉴스를 보다보니 의문이 드네요

포퓰리즘이 아닐런지

씨벌창고등학교

선진국도 해결 못하는 문제임

가능은 하겠죠. 우리 죽고난 이후의 세계쯤엔...?

대학을 랜덤으로 보내지 않는한 무리

서열화를 막는건 불가능하지만 그렇다고 조장하면 더 잣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