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손실 음원파일과 mp3 파일

LP판 말고 무손실 음원파일로 녹음하던

 그대로의 음질을 즐길수 있다는게 사실입니까?

 

어릴때 MP3파일은 무적권 320Kb가 쵝오양!

 

이러면서 시디에 있는 192kb를 굳이 320kb로 잡아늘려놓고 들었는데

한 일년 정도 지나서 개짓거리 인거 깨닫고 그냥 시디에 녹음된걸

그대로 가져와 듣는데 

 

솔직히 악기에서 울리는 진동같은걸 무손실음원이 제대로 녹음 했다고는 생각안합니다.

 

옛날에 320kb가 쵝오양! 했던 생각이 나서요

 

이제 음악듣는데 장비 거창한거 필요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인데

(10만원짜리 우퍼달린 스피커 있으면 이게 하이앤드라고 생각함)

 

구글쳐봐도 잘 모르겠네요

무손실음원이랑 mp3들어도 큰 차이를 못느끼겠어서 질문합니다

flac로 들으면 좀더 나은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그 차이를 구분할 수 있다는 분들이 몇몇 있긴 하던데 블라인드 테스트 정말 해보고 싶구요, 그냥 최대한 원음에 가깝게 듣고 싶은 마음이 더 큰 거 같아요.

그리고 어느정도까지는 오디오 장비의 영향을 크게 받으니까 유의미한 차이가 있을 수도 있겠네요.

무손실 flac이랑 320kb mp3는 사실 차이를 느끼기 쉽지 않다고 합니다.
그걸 느낄줄 아는 금귀 찾는게 더 어렵다는걸 들었습니다.
물론 192kb로 손실된 걸 320kb로 억지로 올리는건 뻘짓 ㅇㅈ

악기에서 울리는 진동 잘 녹음되요
귀로들어선 모르는데 손으로 우퍼만지고있으니 차이가 느껴짐

그리고 요즘 음질은 소프트적인 보정이 더 중요한것같음
똑같은 음질의 똑같은 곡을을 멜론하고 에플뮤직에서 같은 폰으로 스트리밍해봐도 다르던데 좀 신기함

스트리밍도 달라요? 그냥 같은 파일 받아오는 줄 알았는데

소프트마다 다르다는건 처음알았네요.
320kb로 하는건 이젠 닷시는 안합니다. 누구한테도 말하지 않고 혼자해서 다행이지 오홍홍 흑역사 만들뻔

소프트웨어마다 다른건 이퀄라이저 값이 달라서 아닐까요 혹시

EQ로 퉁칠수준의 차이가 아니더라고요
심한곡은 애플뮤직에선 들리는소리가 우리나라 음원사이트에선 안들림

인간 귀로는 절대 구분 못함.

어차피 인간 귀 하드웨어 성능이 못 받쳐주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