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들려오는 야구팀 평전

LG KT : 투수력으로 버팀. 타격이 힘들어서 문젠데 투수력은 상수니 사이클 올라올 때가 무서워질듯.

기아 : 한승혁과 임창용으로 대표되는 뒷문이 최대 약점, 안치홍과 최형우, 나지완등의 타선은 무시무시.

롯데 : 이대호는 이대호라 타선이 미칠듯 하나 이쪽도 뒷문 문제, 특히 윤길현.

넥센 : 헤메다가 타격 제궤도에 오르자 마자 강력해짐

NC : 테임즈 이호준 빠지자 훅감. 얼른 박석민이라도 돌아와야...

삼성 : 혹자는 류중일 재임 기간에 빠져나간 유망주탓이라던데... 구자욱 이승엽 심창민만 믿어야...

한화 : 갑자기 선발야구가 됨. 불펜 뎁스도 좋고, 타격도 김원석 장민석 터지면서 무서움, 불펜만으로도 7위정도 하던 감독에게 쥐어진 선발진,

두산 : 보우덴 부상으로 빠지고 유희관 부진하면서 난리난 선발진, 그래서 작년 약점인 불펜진이 적나라하게 드러나기 시작,

SK : 타선문제가 트레이드로 테이블 세터가 갖춰지면서 숨통이 트이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