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Krayzie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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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7-04-14 00:25:40 KST | 조회 | 408 |
제목 |
교양시간에 에비타 영화를 밨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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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를 위대한 제국을 만들려는 그녀의 야망이 좌절되어서 아쉬운 영화이었다.
페론주의가 지금까지 영향을 끼칠 정도로 그녀의 야망에 대해 존경스럽다.
한국의 누군가가 떠오르고, 직장에 승진에 환장하는 사람도 떠오름
그녀는 스스로 삶을 개척해서 권력을 잡았지
대중들이 페론 페론 외칠때가 인상깊은 장면이었음
마지막에 몸이 아파서 죽기 직전에 노래 부르면서 좌절하는 장면도 인상적이었음(권력을 잡아도 건강을 잃으면 무용지물)
남편은 그녀가 죽으니까 아무것도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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