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한테 선물받은 공짜 영화표로 미녀와 미남 더빙판 관람함

 

와 진짜 성우분들이 대부분 뮤지컬 배우 출신이라서 하나같이 기가 막히고

대사 더빙에 노래 더빙에 장난 없었는데

 

그 모든게 실사 영화 더빙이라는 페널티를 못 뛰어넘네

아쉽군요

 

그래도 또 볼만한 가치가 있음

특히 OST들을 한국어로 듣는 것에 색다른 맛이 있겠지 기대하고 갔는데 그 기대가 모두 충족됨

솔직히 야수는 야수 그대로 사는게 더 나았는듯

않이;; 님 혹시 퍼리세요??;;

남자손님한테 받은거요?

네 영국에서 오셨다는 어떤 비즈니스맨 아재가 주고 감

외모칭찬에 퍼리가 되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