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사 휴가체제 자체를 개편해야

육군분들 이야기 들어보면 어느 부대는 부대장이 금전정치를 하려는지 휴가를 마구마구 퍼준다는 말도 있는 반면

 

 

포상이고 뭐고 정해진 휴가조차도 온갖 꼬투리를 잡아서 까내리는 부대도 있는 것 같더라고요.

 

 

사실상 휴가제도가 지휘관이나 상급자 재량에 달린다는 인상을 받았고 제대로 제도화와 정비가 안되어있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냥 공군처럼 6주 2박3일+자유연가 32일 같이 제대로 통합화/명문화 시켜놓는건 어떨까 싶네요.

 

 

간부 휴가제도는 잘 몰라서 패스

음 그게 근데 부대마다 하는일도 달라서...

예를들면 훈련 6번 한 전방부대가 훈련 1번 한 향토부대보다 휴가가 훨 많은건 당연한데 그걸 평준화해버리면

그러면 훈련이나 기타 고과를 반영해서 정책을 수립하는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