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리단 스톰레이지라는 친구

워크래프트3 - 강력한 악마와 맞서 싸우기 위해 스스로 악마가 된 악마사냥꾼. 그냥 이때 일회성으로 쓰고 끝내야 했다. 

 

프로즌쓰론 - 임무 실패하자 도망간답시고 자기 고용주 앞마당으로 튀었다가 조인트 까이고 복귀하나 다시 실패. 죽다 살아남. 

 

와우 오리지널 - 그런 놈 없다.

 

와우 불타는 성전 - 쉬벌 내가 그때 점프만 안했어도...하면서 검사에서 하루 수백수천번씩 상상으로 아서스 조지는 찐따. 템창고. 

 

와우 리치왕의 분노 - 어뢍 퀘몹. 점프 안해도 지는 녀석이었다.

 

와우 대격변~드군 - 못봐 죽었어.

 

와우 군단 - 왜인지 모르겠는데 갑자기 온 우주가 기다려왔던 구세주가 될 운명을 갖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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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와우는 안했어도 대충은 알고 있었는데
분명 일리단 쟤 별거없는 애였는데 왜 갑자기 구세주니 뭐니 하는지
역할도 악역에 더 가깝지 않던가?

워3때 다크 히어로 역할을 하고 그대로 퇴장했으면 이렇게까지 추해지진 않았을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