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다리아 얘기 나올때마다 이스터에그니 하면서 거품무는 사람들 있는데

애초에 그러면 타우렌도 나오지 말아야지. 타우렌 카우레벨에 나왔던 젖소 모티브로 만든 종족인거 모름? 찐따취급받는 노움 고블린도 워크2부터 등판했는데 타우렌은 나엘이랑 3부터 썰풀기 전까지는 존재 자체가 없었음. 판다렌이 샘와이즈 자캐니 뭐니 해도 엄연히 캠페인에 등장한 종족이고 멀티플레이에서도 삭제 안 됐으니 워크 세계관에서는 타우렌이랑 차이를 둘 이유가 없습니다. 결국 골자는 자기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이야기가 진행 안 된다는 건데 이런 사람들한테 워크래프트는 그냥 마초! 피! 전쟁! 살육! 이상의 의미가 없는 듯. 소위 "진지한" 판타지 찾으신다면 오직 전쟁과 마초이즘 판타지 롤플레이용 뒷설정밖에 없는 워해머가 있으니 거기서 파워판타지 충족하시면 될듯

맨날 명예명예하면서 멧젠 극딜하던 양반들이 어떨 때 보면 멧젠보다 더 심한 구석이 있네​

전 판다렌 안좋아하고 부들부들댔었는데 판다리아 하고 싹바뀜..

음악도 좋고 요소요소가 너무 잘넣어뒀다고 생각해서.. 샤오하오황제의짐보고는 눈물도 남

그런 분들한테 드군 들이대면 조용해짐.

당신의 털사랑은 잘 알겠습니다

드군 병신인거 맞고 군심볼때마다 한숨나오는데 마음에 드는 설정만 진짜 설정, 나머지는 돈 벌려고 만든 갖다붙이기 설정 취급하지 말라고요. 시바 설정 짜는 사람이 같으면 다 설정인거지 1급 2급 설정이 어딨어

타는 냄새가 좀 나는데

ㄴ윗사람 글 보고 쓴거고 글에서 더 덧붙일 내용 없음.

사실 저도 와우에 뭐가 나오든 누구랑 어떻게 아웅다웅 하든 그런가 보다 했던 부륜데
프린세스 그롬하고 표백제 먹은 일리단은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