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적으로 무관심한 사람에 대해 우월감을 갖는 건 이해하기 힘들다

합리적인 사람은 정치에 관심을 가지는 것이 합리적이지 않다는 것을 안다. 기껏해야 악취미일 뿐.

 

정작 비합리적인 자들이 잘난 척 하는 건 언론이 그들의 불안과 탐욕을 지적, 도덕적 우월성으로 포장해 주었기 때문이리라. 

정치인빠들이 자주 걸리는 함정이 아닐끼 시프요

합리적인 사람은 정치에 관심을 가지는 것이 합리적이지 않다는 것을 안다. 기껏해야 악취미일 뿐.

이거 무슨 의미에요?

개인의 표가 유의미한 결과를 가져올 가능성은 0에 수렴하므로 개인에게 있어서 정치에 관심을 가지는 것은 자원의 낭비입니다.

그러므로 정치에 관심을 가지는 것은 취미생활이라 할 수 있습니다.

정글고에서 선거 특집편이었던가에서 묘사한 적이 있었습니다. '투표에서 승부는 만표차단위로 나는데 개인의 한표가 거기 영향을 줄 가능성은 적어 합리적이라면 그냥 놀러 나가는게 낫다.'

한표의 가치는 없습니다 여러분!

뭔 개소릴 이렇게 나불나불 거리는거여ㅋㅋ

지가 정치 관심없으면 관심없는거지ㅋㅋㅋ

합리적인 사람들때문에 나라가 이꼴난거네 그러면

조정치에 관심을 가지는 덕질은 취미라 할 수 있다

음. 자기 취미가 사회적으로 중요하다는거보니 가족놀이가 생각나는군.

정규분포에서 소수라도 한 쪽으로 쏠리면 결과에 유의미한 영향을 줄 수 있으며 선거 결과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이들 때문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

그렇습니다. 정치에 관심을 가지는 것은 합리적이지 않은 낭비적 행위입니다. 정치가 재밌다고 생각하는 사람만이 취미처럼 즐길 필요가 있으며 너무 많은 사람이 관심을 가지는 것은 또는 가지게 하려는 것은 사회적 낭비를 일으키는 행위입니다. 선거기간에 선거독려를 하는 것은 개인에게 낭비를 권장하는 기만적 행위이므로 해선 안되며 그 예산으로 다른 생산적인 것을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학교 교과과정에서도 정치에 관한 내용을 다른 취미와 비슷한 정도로만 가르치는 것이 좋겠습니다. 정부에서도 국민이 정치 같은 낭비적 취미 말고 더 생산적이고 개인의 행복에 기여하는 취미인 스포츠 스크린 셐스 같은 것에 국민이 더 관심을 가지도록 도와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또 왔다 정신병

또 왔다 매도정신병

음 이제 페이즈를 한 단계 넘기신 것 같은데 제가 오래 봐온 바로는 이제 님은 길어야 두세달이겠네요

감사합니다 원래 정신병은 자기가 담당하는 의사 아니면 판단하면 안된다는 댓글을 자게에서 본것 같은데 굉장히 잘 아시네요

허허 제가 당신이 중도 우울증이라던가 피해망상증이 있다던가 사회부적응적인 면모가 있다고 판단을 했나요? 머리가 있으면 똑바로 판단 좀 하세요.. 자게를 거쳐간 많은 분들... 말하자면 인벤에서 거 플엑 자게 존목 개쩐다고 말하고 다니시는 분들의 시작이 당신처럼 삼인성호 소리에서 시작했으니 말씀드리는겁니다 길어야 자게에서 뵙는건 한 두달쯤 되겠네요 그 이후엔 다른데 가셔서 "아 플엑 거기 사람 하나 몰아서 이상한 놈으로 만드는 곳이라서 그만두고 나옴 어휴"같은 소리 하고 다니시리라 생각합니다.

하하 제가 여기에 존목이 있다고 했나요? 전 이전에 미친바퀴를 비롯해서 맛간소리 하는분들이 존목 주장할때 저도 거기에 싸우면서 틀린 소리 한다고 했었죠. 뭐 대북 치킨게임 건은 제가 논리에 부족함이 있어서 잘못 생각했다고 하고 그래서 님들 얘기했던 것처럼 대북 얘기 나올때 북진 북폭하자고 하고 거기에 부정적인 사람한테 제 잘못된 모습을 반면교사로 보여드리는 링크 걸어드리는게 무슨 문제가 있나요? 더군다나 지금은 글 작성자의 의견에 동의하면서 쓴건데 정신병이라고 먼저 포더원터님이 먼저 말씀하시지 않았나요? 머리가 있으면 똑바로 판단 좀 하세요... 정신병 운운해놓고 정신병이라고 한적 없다니...

형식 따라하느라 고생하셧어요..

뭘요 먼저 만드는게 더 힘든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