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프로토스버프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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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7-05-09 22:07:57 KST | 조회 | 5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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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익 투표사무원 간단한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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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시 출근 이여서 차도 없고함 그래서 3시 기상 4시출근 걸어서 1시간감
정리하다가 5시 30분쯤에 공정한 선거를 위해 선서함.
6시부터 투표시작 부지런한 어르신들이 처음에 많이옴. 6시에 오신분이 많아서 놀람.
시간 갈수록 젊은 사람이 많이옴
3000명 책자가있는데 일일히 사람찾아줘야됨
861번이라고하면 책자 뒤적거려서 861번찾고 신분증 받고 얼굴및 생일 대조
서명받은다음 표로 안내 1500번정도한듯 사람들 적절한자리로 안내하고
아무리빠르게하려해도 줄이 이무기급임
때로 몸이 불편 하던가 노환이 온분이 오는데 글자대신 지장받고 큰 기표소로
안내해드려야됨. 이일을 6시부터 20시까지 무한반복
18시에서 20시로 연장한게 옮다고보지만 그때만큼은 이안이 원망 스러웠음 ㅠㅠ
힘든거 아니깐 간식과커피는 많이줌
20시에 끝내면서 비맞아가면서 교문에서 혹시모를 유권자를 기다렸으나 안옴 혼자 문을 닫음.
점심도 10분밖에못먹음 12시 1시사이 사람이 젤많아서 자리를비울수가없었음
저녁은 못먹음 지금 치킨 뜯는중.
이름 특이한분엄청 많음 대표적으로 박근혜 박정희등 정치인이름.
선거 참관인들 도있음 바른정당 한국당 더민당 국민의당 민중연합당
투표가 공정하게 진행되나 문제 없나 보는데 이분들은 돈 안받는다는데 존경.
20시부터 21시까지 정리함 다 여성공무원이고 나만 남자라 scv짓한듯
아 일당은 오래굴린만큼 11만8천원줬음 내월급의 1/3이니 만족
으으글쓰고 나니 이상하네 15시간 일하니 정줄 놓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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