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사막여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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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7-05-18 15:58:59 KST | 조회 | 585 |
제목 |
꿈속에서 또 도망치는 꿈을 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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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비오는 밤에 밖에서 검은색으로 도색 된 금속제 갑빠를 두른 전투경찰 같은 애들이 두명정도? 쫒아오고
나랑 다른 한명은 허름한 한 30년은 족히 넘어보이는 아파트 통풍구로 숨어서 그 경찰들을 따돌린걸 확인한 다음 10층으로 걸어가서 어느 집 안으로 들어감
고딩때 농구부 하던 친구랑 똑같이 생긴 애가 나한테 여기까지 오느라 수고했다고 그러고 좀 쉬다가 식료품 같은걸 확보하러 나갔던거 까지 기억이 난다
생각해보니 그 전투경찰 같은 친구들 엑스컴 2에서 보던 어드밴트 병사인거 같다
게임중독이야 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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