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중에 사랑하는 여인을 위해 부모님 심장을 빼서 주는

그 소설 제목이 뭐였죠? 

 

갑자기 생각이 나서 보고 싶은데 제목이 기억이 안남;;;;

 

부모님 심장이 맞나;;

 

ㅠㅠ

이게 왠 후레자식이지

소설이 아니라 그냥 글 아님?
심장빼서 달려가다 넘어져서 굴렀는데 심장이 애보고 얘야 안다쳤니? 이거 같은데

걍 00년대 감성글

구미호

군바리 시절에 틀딱이 퍼워포인트로 보여준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