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매도에 대해 어쩌다 알아봤는데

 

 

제가 이해한 바에 따르면 대략 이런 흐름이더라구요

 

1. A 주식이 내려갈 것 같은 흐름

2. A 주식 지금 다 팝니다 (사실 없음 ㅎ)

3. 2에서 발생한 거래는 나중에 계산하면 됨

4. 실제로 주식이 내려감 

5. 내려간 주식을 사서 2의 거래에 갔다줌

 

근데 더 알아보니까

 

1. 기관/외인만 가능한 제도이다

2. 공매도에서 미리 팔았던걸 갚는 건 연장이 가능하다

 

 

개미가 투자하지말라는게 이거때문인가보다 하고 생각하게됨

 

이걸 어떻게이김 ㅋㅋㅋㅋㅋ

 

그리고 팝니다 팔아요 하는 흐름이 생기면 주식이 떨어지지 않나요? 뭔가 필승법 같은 느낌이 나는데

공매도가 없으면 주식시장 안 돌아감. 공매도의 장점으로는 효율성이 늘어나고 시장의 유동성이 높아지며 가격연속성에 도움을 주고 현재 사회에 부정적인 의견을 낼 수 있게 해주는데 이는 공매도로 회사의 부정적인 부분을 이슈화 시키고 주가 및 대출조건에 불이익을 받을 수 있음. 그리고 헤지에 도움을 주고 공매도로 먹고사는 펀드로 시장의 건전성을 보장해줌

단점으로는 채무불이행의 위험이 존재하고 시세조종, 선취매를 유발할 수 있으며 루머에 의한 공매도가 발생할 시 주가와 지분 방어에 에너지를 쏟아서 경영의 부실화를 낳을 가능성이 있음.

그리고 공매도로 돈을 번다는 건 주식으로 버는게 주된게 아니라 주식보다 더 위험한 파생상품이나 위험을 헷지하기 위한 상품에서 많이 사용됌

그리고 1~5의 과정을 보면 파생상품 하나를 설명하신 거 같은데....

주잘알

그럿습니까.. 제가 책 하나 사서 좀 더 알아보고 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