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가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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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7-05-31 21:26:56 KST | 조회 | 432 |
제목 |
군대에서 고생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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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기랑 떨어진 곳에 배치받았다가
한달에 한 번 있는 정훈교육날에 모였는데 축구를 한다는거야
그러다가 동기가 화장실 가길래
잡담 잠깐 하려고 화장실 따라갔었음
그 때
선임들이 잘 해주냐? 고 물었고
내가 잘해주기는 한데
세븐 좋아하는거 이상하다고 함
걸그룹이면 이해하겠는데 맨날 세븐 나오면 보고 춤 따라추고 한다고 이상하다고 했는데
똥싸던 상병이 그거 듣고
꼬지름
그래서 한 몇달 고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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