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drakegogo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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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7-06-03 22:21:43 KST | 조회 | 691 |
제목 |
촌지하니까 생각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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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딩 때 담임이 맨날 꼭 나한테만 각종 심부름을 시켰었는데(주로 했던 게 복사)
얼마나 심했던지 알림장 받아적을 때도 나는 심부름 한다고 못 적었던 적도 있었음
그때의 난 어린마음에 어른이 까라면 무조건 까는 타입이었기 때문에 아~무런 불만도 없이 걍 했음.
그러다 몇 년 뒤에야 우리 엄마가 촌지 안줘서 그랬다는 걸 알았다.
지금와서 돌이켜보면, 난 학교 복은 꽤 있었던 편인데 선생 복은 없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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