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슴고기 먹었음

 

사실 전에도 먹어본 적이 있긴 있는데 너무 오래 전이라 기억이 안 남

 

누린내가 있다고 하는데 돼지 소랑 비슷한 수준임

품질 좋은 고기는 연하고 담백하며 그다지 냄새가 나지 않음

근데 뭐 딱히 그렇게 특별하지는 않고 비싼 가격 때문에

소 돼지 먹는게 낫겠다는 생각

 

그리고 이것도 가격 올라가면 고기 자체의 육질보다는 소스맛이 더 메인이 됨 (어차피 최상인 육질을 쓰기 때문에)

옛날에 사슴인지 노루인지 피도 마셨는데... 왜 어른들은 그딴 균이 그득할 것을 내게 준거지.

안아키랑 같은 논리로요

정신병자 DIO//자연의 힘을 받아들여라 같은...?

피를 통해 말퓨리온의 힘을

다행스럽게도 그때의 나는 튼튼해서 무탈했고
지금의 주변 어른들은 그런거 건강에 좋다고 안믿음.
대신 약품으로 갈아탐.... 뭐 근본없는 것보단 성분이 분명한 약이 낫긴한데

마셔라... 디오...

이것은 말퓨리온의 힘을 몸에 고이 간직하기 위한 엄중한 장례절차였다고 한다.

만노로스의 피처럼 말퓨리온의 피 같은건건가

피부색이 보라색이 된다던가 몽고반점이 진해지는 그런거 없었음?

아니 그럼 툰드라 지대에서 살아온 민족들은 벌써 죄다 나엘로 변했게요

전 막 짠 원유를 먹어본 적이 있습니다, 우유를 그때 당시에 싫어하긴 했지만 맛이 지지리도 없더랍니다.

사슴고기 하니 바람의나라 생각난다

포도맛이 되어가는 DIO..

포DIO

스테이크 먹고 싶다...

그리고 멧돼지 고기도 먹어봤었습니다, 냄새도 나지 않고 지방이 많이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