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ayXP

서브 메뉴

Page. 1 / 12504 [내 메뉴에 추가]
글쓰기
작성자 아이콘 NoWHere
작성일 2017-06-25 02:59:47 KST 조회 784
제목
비염이나 알러지나 뭐 중이염이나

뭐 때문인지 같이 가지고 있는데

 

이건 뭐 사람들이 잘 이해를 못함.

 

특히 중이염은 진짜 내가 미치고 환장하는데 태가 안나니까 미쳐버림.

 

귀가 안좋은건지 비염때문인건지 아니면 그 위의 먼지 알러지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저는 감기 걸리면 귀부터 먼저 옴.

 

그럼 그때부터 미치고 환장하는거임. 귀에 이물감 이런건 괜찮은데

 

한 10센치 짜리 금속 가시같은거가 고막에 박혀있는 그 더러운 기분은 이걸 어떻게 설명할수가 없음

 

문제는 이제 내가 고통스러우니까 다른 사람들한테도 화를 내게 되고 그런거지

 

사람들은 그냥 아 좀 감기걸렸나 보다 하면서 이것저것 말을 섞는데

 

나는 지금 귀에 온신경을 다 쓰고 있구만 그딴 이야기 다 못들어준다고;;

 

이러면 다른 사람들이 마찬가지로 나한테 성내고 화내고 하니까 답도 없음

 

특히 아버지랑 이상하게 싸우게 되는데

 

예전에 중학교 시절이였나 고등학교 시절이였나. 그때는 코 수술도 안해서 비염도 미친듯이 심했는데다가

 

잠을 적게 자고 공부하고 그랬어서 감기에 자주 걸렸는데 귀 나가고 코는 한쪽 부어서 숨 못쉬겠고 입으로 숨쉬어서 목은 아프고 숨 못쉬니까 편두통 오고 그러는데 아버지가 감기 걸린거랑 x랑 뭔 상관이냐 x나 빨리 해놔라는 식은 참을수가 없었음. 뭐 예컨데 심부름이라던지?..

 

왜 이글을 쓰고 있는건지 잘 모르겠지만..

 

 

지속적인 허위 신고시 신고자가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신고 사유를 입력하십시오:

아이콘 DieKatze (2017-06-25 03:08:01 KST)
0↑ ↓0
센스 이미지
저는 중이염은 문제가 없었던게, 아버지 동창생이 굉장히 오버를 섞어가면서 설명을 하셨는지라... 어렸을 때 중이염이 오면 서울에 있는 어느 이비인후과에 갔었어요. (서로 겸사 겸사 돕기 + 아는 사람이니 신뢰가 간다 같은?) 양 옆에서 부모님이 귀에 염증 좀 생길 수도 있는거지 라는 반응을 보이셨을 때 아주 위기탈출 넘버원 마냥 이게 심하면 귀머거리된다, 거기다 애 증상이 만성적이라 비염보다 중이염이 더 심하다고 밀어붙이시더라고요. 그 이후로는 귀가 아프다 하면 바로 병원행... 지금 생각해보면 그때 알레르기 검사를 해봤어야 되는데 말이죠.
댓글을 등록하려면 로그인 하셔야 합니다. 로그인 하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십시오.
롤토체스 TFT - 롤체지지 LoLCHESS.GG
소환사의 협곡부터 칼바람, 우르프까지 - 포로지지 PORO.GG
배그 전적검색은 닥지지(DAK.GG)에서 가능합니다
  • (주)플레이엑스피
  • 대표: 윤석재
  • 사업자등록번호: 406-86-00726

© PlayXP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