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제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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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7-07-06 08:56:03 KST | 조회 | 578 |
제목 |
블리자드도 이제 끝에 다다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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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게임들이 그냥 평타만 치는 수준에 머무르고 있는 중
운영을 점점 방만하게 한다는 것이 너무 크게 느껴짐.
게임을 온라인위주로 낸다면 단순히 게임을 개발해서 만드는 것보다
운영이 차지하는 비중도 무시를 못한다는걸 알아야 하는데
본사 마인드는 아직도 옛날 패키지 게임만 파는 수준에서 벗어나지 못한것 같다
한때 롤을 제치고 1위하던 오버워치도 현재 큰 차이로 2위로 내려가 있응
뭔가 내부에 문제가 있는것이 아닌가 생각되는데
이번에 나온 네크로 만화를 보니 그 생각에 쐐기가 박힘
물론, 다른 수많은 회사들에 비하면 상당히 강력한 영향력과 매출
그리고 인지도를 가지고 있는것은 사실임.
중요한건 이제 내려가기만 한다는 것.
타이탄 프로젝트 망하고 오버워치가 나왔을때 그래도 좀 깨달은게
있구나 싶었는데
그런건 없다
지금 준비한다는 다음 프로젝트는 대체 몇년후에 나올지
아니 과연 나오긴 하는것인지
현재 서비스하는 블리자드사 게임들 중 유일하게 소장하고 하드에 항시 플레이 가능 상태로 있어야 하는 게임은
디아블로3라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다
의존성과 부작용 없는 훌륭한 수면유도제임
와우 스타2 히오스 하스스톤 오버워치
전부다 내려갈 일만 남은것처럼 보인다
자체적인 문제점과 우후죽순으로 나오는 경쟁작에
안팎으로 뒤흔들린다고 본다
그리고 과연 블리자드의 몰락과 xp의 몰락 중 어느쪽이 더 빠를까
블리자드가 먼저라면 xp는 다시 워해머로 돌아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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