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방송에서 남친을 쏴죽인 여성 체포

http://www.bbc.com/news/world-us-canada-40438207 

 

남친의 아이디어로 남친이 가슴팍에 하드커버 백과사전 들고 여자(만 19세)가 거기다 권총(.50 데저트 이글)을 쏘는걸 유튜브 방송함

 

남친은 죽었고 여자 체포

 

여자는 현재 남친과의 둘째 아이를 임신한 상태임

아 우리나라 기사도 있네요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06/29/0200000000AKR20170629210300072.HTML?input=1195z

피프티캘 데저트 이글;;;

아니 근데 정상인이라며 우선 시험사격 한번 해보고 하는 게 정상 아닌가;

정상인이 아니다

한번 시범으로 쏴보고 안뚫리니까 했다고 하네요

정상인이라면 여러번의 테스트를 해보고 해야하는거 아닌가...? 목숨이 달린일인데 고작 한번하고 해...?
ㄷㄷㄷ

방탄복 정돈 입고 해줬어야...

하필 쏴도 시장에서 가장 강한 권총을

총기허용국가의 비극

임팩트가 있어야 시청자도 늘어날테니 굳이 데저트 이글을 사용한 듯.
그러고 보니 총과 인터넷은 매우 성격이 비슷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