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아 근데 일리단 비치용사 안되도 문제인데

그럼 소설 일리단이 의미가 없어지잖아. 기껏 한 파트를 고대나루랑 만나규 대화하는 장면에 할애했는데 이거 완전히 나가리될텐데 미디어믹스랑 손발 안맞는 것도 정도가 있지 

 

아니 설마 비치용사인 채로 살게라스 간수가 된다면? 오 공허의 군주들이여 차라리 온 우주를 먹어치우소서

빛의 간수 하겟죠 머 그냥 일리단이 뭔힘이 있다고 살게간수 하것음

울레자즈나 리치왕이나 탈라샤 때처럼

어느 한곳에 봉이니 되어서

영원히 전쟁질 하는 괴상한 간수방식일덫..

간수라는 게 명확히 어떤 방식인거임? 탈라샤 얘기 나오고 그러는데 자기 몸에다 봉인하는 방식인지 아님 마이에브처럼 걍 교도관인 건지 모르겠음
그리고 사실 정확히 뭘 지키는 건지도ㅁㄴㅇㄹ

PTR서 유출된 텍스트라 정확한 내막은 모르지만 판테온의 영혼들이 티탄 아르거스의 힘으로 살게라스를 판테온의 의석이란 장소에 봉인하려 함. 하여간 뭐 의식이 어찌저찌해서 아만툴옹이 반드시 희생이 있어야하고 일리단이 내가 하겠고히면서 마그니가 일리단은 살게라스의 간수가 된 것이야하면서 뷸타는 성전은 끝났다 저쩌고

왜 간수가 필요한진 모르겠지만

디아블로처럼 영혼석을 지머리에 박나

아무리 봐도 울레자즈식 봉인 간수쯤 되어야 희생 이딴거에 들어맞지 않겠습니까?

울레자즈 - 탈라샤 - 일리단

3 타이틀 대칭도 딱딱 맞고 말이지..

저는 너무 스토리 다른 게임들이랑 똑같은거 우려먹는거 같아서 불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