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인터레스팅

 

여러분은 PC 요소가 흥한 게임의 말로를 보고 계십니다

페미니스트 디바... 인권운동가 루시우... 채식주의자 윈스턴... 다음은...

원래 윈스턴이 채식주의자라고 설정인가요?

아니면 저 계정 주인이 채식주의자라며 만든 설정에 이것저것 붙인건가요?

자기가 하고 싶은 말을 유명한 캐릭터의 가면 뒤에 숨어서 지껄이고 있는 모습임

근데 저 계정 주인의 생각을 자신의 말로 표현하는게 아니라 윈스턴이라는 캐릭터에 대입시켜서 표현하려는거죠?

일종의 가족놀이 같은건가 "나는 이 캐릭터가 좋고 이 캐릭터가 내 사상인 이러이러한 사상을 가졌으면 좋겠어"라고 만들고 그에따라 상상하는 그런거?

http://m.ruliweb.com/best/board/300143/read/34016089

오버워치는 PC게임입니다 ㅎㅎ

네

재밌는건 저 사람들 본인은 캐릭터가 말하고 있다-라고 생각할 수도 있단 점이죠

블리자드가 채식주의자 아니라고 해도 본인의 캐릭터 해석이 맞다고 할 사람들이라

뇨시님이 아주 정확하게 보셧네

가족놀이라니

이제 트위타로 사회성 발달시키는건가

진짜 못봐줄 토사물이구먼

끔-찍

겐지가 함게한다

"저는 '과학적'이고 '객관적'인 지식은 많이 알 지 몰라도"
아니 일단 고릴라가 순수한 초식동물이라는 것부터 틀렸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