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CF_Crusade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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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7-07-13 11:06:02 KST | 조회 | 681 |
제목 |
밀폐된 교실안 산소농도량과 학생들이 조는것의 상관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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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례
1. 문을 닫은 밀폐된 교실에서 수업 중, 학생들이 조는 경우가 다수 발생.
1.1. 보통 문을 닫는 이유는, 황사, 미세먼지 등의 이유로 바깥공기의 질이 안 좋거나, 비나 강한 바람등의 자연재해로 인해 문을 열기 곤란한 경우
2. 선생님은 이를 두고 '산소가 부족하니 너희가 조는구나~'라며 문을 열고 환기를 하라고 한다.
3. 하지만, 동일한 조건의 다른 선생님의 경우에는 1의 경우에 비해 꽤 적은 학생이 조는 경우도 발생하였다.
의문
1. 밀폐된 교실 안에서 학생들이 산소를 호흡하여 다량의 이산화탄소 배출로 인해 교실내에 부족해지는 산소의 농도량과 학생들이 피곤한 것은 실제로 관계가 있는 것인가? 아니면 그저 선생님들의 수업방식이 노잼이어서 그것을 인정하기 싫은 선생님들이 궁여지책으로 내놓은 정신승리의 일환일까?
1.1. 상관이 있다면, 공기중 부족한 산소의 농도, 또는 증가한 이산화탄소 농도는 학생들에게 어떠한 영향을 주는 것일까?
1.2. 상관이 없다면, 선생님의 노잼수업 외의 다른 이유가 있을까? (단, 학생들의 수업을 듣는동안의 건강 상태는 사례 항목의 1과 3이 모두 동일하다고 가정한다.)
갑자기 이상한 고민을 하니 시간이 잘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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