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다는 짱짱게임이군요.

오픈월드 게임은 GTA 시리즈랑 슬리핑독스만 해본거 같은데

이 게임은 GTA에서 느낄 수 없는 다른 점이 상당히 많네요.

 

추운 지역을 가면 체력이 닳는데 화염검을 끼고 가면 추위를 덜 탄다거나

번개 치는 때에 금속제 물건을 끼고 있으면 번개가 자신한테 떨어지는데

그 전에 물건을 적한테 던져서 적이 번개를 맞게 한다거나

 

이런 소소한 포인트들이 너무 재밌어요.

물론 영어로 하는 중이라 스토리는 대강 이해하고 넘어가지만...

게임 자체가 흥미로워서 언어적 부족함은 별 문제가 안되는 갓겜이네요.

 

젤다만 보고 스위치 사신다는 분들이 이해갑니다.

닌코 개새ㄲ들..

상호작용이 엄청 다양하다고 하더라구요. 폭탄화살 같은 거 강에다가 쏘면 물고기 둥둥 떠오른다고 하던데

젤다&마리오&포켓몬예정작
3위일체 아닙니까. 돈이있든 정발이되든 하면 바로 지를텐데

포켓몬까지 나온다니까 사둔게 다행인가 싶기도 하고
닌코에서 정발 할 때 살까 싶기도 하고 그렇네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