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NRPU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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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7-07-20 02:10:03 KST | 조회 | 405 |
제목 |
일곱번째 너의 이름은 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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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벅이라 심야 보면 차도 끊기고 하니 내일 출근이 걱정이라 거르려고 했는데 자차있는 친구놈이 못봤다고 같이 가자고 해서 열한시 아이맥스로 보고 옴.
거진 반년만에 본거다보니 처음 보던 때하고 비슷한 느낌으로 볼 수 있었음.
아이맥스 화면 진짜 커서 살짝 가에 앉았는데도 거의 티가 안남.
특히 혜성 나올 때 밤하늘은 정말 전율이 느껴질 정도로 압도적이었음.
이제 아맥아닌 화면으론 만족할 수 없게 되버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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