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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이콘 GLaDOS
작성일 2017-07-21 15:53:56 KST 조회 398
제목
프로토스는 집단 우울증에 시달리지 않을까

자신들의 존제 목적이 명백하게 알려지고

뚱땡이 촉수 괴물의 노리게였다는걸 깨닿고 나면

삶이 허무해지지 않을까

 

아마 많은 인원이 테라진 중독으로 콘헤드에 귀화하거나

새로운 여신 신앙에 빠지지 않았을까?

 

여신볶음 1장 1절

"가 Jim 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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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 [사막여우] (2017-07-21 15:58:44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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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뚱땡이 촉수괴물에게 조종당했다는걸 알고 즐거워 하지 않을까
이제 칼라가 없어서 다행이야.. 이 음탕함이 남에게 보여지지 않아서.. 같은 생각도 하고 막
아이콘 eklee (2017-07-21 16:10:45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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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세대에서는 아몬이 사라졌으니 신경삭 안잘라도 된다vs칼라는 타락의 상징이니 잘라야 한다로 내전날듯
drakegogo (2017-07-21 16:14:16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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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태어나자마자 포경 당할 테니 문제는 없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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